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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꾸민 듯, 안 꾸민 듯, 절제된 화려함이 깃든 모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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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윙마젤 (ip:)

작성일 : 2022-04-04

조회 : 423

추천 : 추천

내용







성큼 다가온 봄, 사람을 만나기 딱 좋은 계절이지요

격식을 차려야 하는 만남이든 편한 친구들과의 만남이든

모두가 모이는 자리에서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으신가요?

너무 신경 쓴 것도 안 쓴 것도 아닌

꾸안꾸가 돋보이는 패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스퀘어넥을 입게 되면 시원한 인상을 주지만

목 부분이 허전해 보일 수 있어요

이럴 때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주면

옷은 단아하고 액세서리는 화려한 조화로움을 준답니다



단순히 셔츠나 티셔츠를 입어 주는 것도 좋지만

그 위에 크롭 가디건을 입어 준다면

자연스레 상체를 커버해 줄 뿐만 아니라 세련돼 보이지요



트렌치코트는 활용성이 좋아요

보통 소재가 가볍고 몸에 딱 맞는 핏이기 때문에

차분한 인상을 준답니다

이 안에 실키한 롱스커트를 매치해 준다면 아주 우아하겠죠?



쉬폰 드레스는 자연스러운 체형 커버와

여리여리한 느낌이 장점이에요

간혹 이 하늘하늘한 느낌이 몸을 부해 보이게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가디건으로 형태를 잡아 주면 좋답니다



요즘에 트위드 자켓을 많이들 찾으시더라구요

트위드 자켓은 두꺼운 면직물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요

이 자켓에 강렬하지만 채도는 낮은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한눈에 확 들어오겠죠?


허리를 제대로 조여 주는 벨티드 스커트는

그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강조하기 위해 깔끔한 셔츠 하나를 안으로 넣어 입어 주면

고풍스러움이 흘러넘쳐요



봄과 어울리는 컬러 하면 채도가 높은 색상들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고 너무 쨍한 옷들은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적당히 밝은 색상의 옷과 어두운 색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면 좋습니다



실키한 스커트는 축 늘어지는 핏이다 보니

잔잔히 실루엣이 드러나면서도 다리가 길어보이게 해 준답니다



또 다른 트렌치코트 코디예요

코트에는 스커트도 바지도 모두 잘 어울리지요

특히 화이트 컬러와 네이비 색상이 대비되어

그리 꾸미지 않아도 색상대비로 얼굴이 확 살기도 합니다



바로 위에서 소개해 드린 코디처럼

이 코디 역시 흑백의 대비가 포인트예요

상의가 밝은 색일 경우에 상체로 시선이 쏠려

하체는 상대적으로 슬림해 보입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코디로 이번 봄, 모임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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